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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이 끌리는 이유 원투쓰리.

by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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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두번째 임장 후.

 

평촌 제 1기 신도시는

80년대 후반 제3공화국 노태우 정권때 

서울지역내 택지개발 용지 부족으로 더이상 개발이 불가능하자...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개발제한구역 외곽에

신도시를 건설을 계획했었는데 그때 평촌이 제 1기 신도시로 개발이 되었다.

 

최초 1기 신도시의 목적은

1. 부동산 가격 안정

2. 수도권 기능 부담

3. 1과 직결되는 투기열풍 해소이다.

 

그때 개발된 1기 신도시는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이다.

 

보통 이때의 아파트들은 90년대 초반 - 90년대 중반으로 

입주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현재 20-30년 정도된 구축 아파트들이 많은 곳들이다.

 

1기 신도시들은 왠만한 생활인프라가 다 구축되어져 있다.

마트, 관공서, 영화관 등등등 그래서 일단 살기가 편하다.

 

또한. 1기 신도시들은 재건축, 리모델링 호재가 나올 수 있는 곳들이다.

 

 

하지만, 같은 1기 신도시라고해서 그 도시들의 분위기가 같지 않다.

나는 위에서 볼만한 도시는 분당과 평촌정도라 생각한다.

 

분당은..탈경기도 도시이므로..

어느정도 상위급으로 올라온 곳이기 때문에

사실 입성하긴 쉽지않다. (20대후반-30대들)

물론 재건축이 들어간다면.. 가장 먼저 시행될 것이다.

 

 

뭐..일단 분당은 나의 관심 밖이였으니.. 잘 모르겠고

일산과 산본은 경기 외곽이니...일단 패스

중동은 1기 신도시를 계획할 당시 너무 빡빡하게 지어졌다.

그래서 여기도 패스. (사실 안 땡기는 도시들임..)

 

 

 

그렇다면 마음이 가는(뇌동매매?ㅋㅋ) 평촌을 얘기해보자.

 

먼저 가장 중요한 교통먼저 보자

직장이 안양,과천,사당,강남,4호선라인,수지,판교라면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촌-사당 19분 지하철]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예정]

[월판선 월곶-판교] 안양,안양운동장,인덕원 정차.

[GTX C노선 금정-의정부 예정]

 

 

평촌은 서울과 근접한 1기 신도시이다.

위에 말했듯이 1기 신도시는 생활인프라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말 그대로 모든게 있다.

 

 

평촌역을 중심으로 대형마트2개(이마트,홈플인가?), CGV영화관

한림대학병원(증축예정 직원3000명 추가예상), 중앙공원

그리고 평촌하면 떠오르는 학.원.가

 

 

이렇게 평촌과 범계를 중심으로 번화가를 이뤘고

그 주변은 구축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다.

 

 

작년부터 내년까지 신축 아파트 입주물량이 나온다.

1. 평촌 어바인 퍼스트 3850세대

2. 평촌 더샵아이파크 1174세대 (입주완료)

3번 호계동 덕현지구 재개발 2761세대

4번 두산위브 855세대

5번 힐스테이트범계 모비우스 622세대

 

 

입주 시기에는  기존 구축아파트 전세가가 조정받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입주가 끝나고 나면 다시 달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든다.

 

 

 

그래서..뭐 아파트 산다고 만다고?~

- 살거라고. 이번주 토요일 계약 예정!(내일)

집주인에게 좀만 더 깎아봐야지...

취득세라도 벌어야지 헉헉

오늘 가난한 중생의 생각 끝.땅땅땅

 

 

평촌아파트

평촌

범계역

부동산임장

평촌초원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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