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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기록5

요즘 근황 하 요즘 조금 지치네요 일이 많아지니 당연히 스트레스도 느는거겠죠?~ 긍정회로 돌리며 살아야죠 별 방도가 없으니깐요 ㅎㅎ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일도 좋지만,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꾸준히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2021. 6. 8.
Can i pause for a moment? 너무 빨리 가려하니깐 마음만 조급하더라. 모든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어딨겠나 오늘은 쉬자. 그냥 쉬자. 매일 퇴근 길. 2020. 9. 7.
08.24일 오늘은 기록해야지!! 오늘은 기록해놔야지. 오늘은 잔금을 치루고 직접 부동산 셀프등기를 하는 날이였다. 셀프 등기가 처음이라 몇번을 체크하고 체크해도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전에 사무실에 가서 위텍스로 취득세 납부를 시도했지만 위텍스 홈페이지 오류로 한시간을 날려먹었다. 11시30분 매도인과 만나기로 했기에 시간이 많지 않았다. 결국 온라인 취득세 납부를 포기하고... 일단 부동산으로 향했다. (땀삐질;;) 부동산에 20분 일찍 도착했지만 매도인도 먼저 와있었다. 여러번 확인한 덕분인지 체크리스트대로 서류 하나하나 체크가 쉬웠다. 이때까지만 해도.. 법무사 필요없구만~~? 이러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다...ㅎㅎㅎ 아우 서류가 아주많다;;; 부동산에서 잔금 후 두세차례 서류 체크를 하고 구청으로 향했다. (오전에 인터넷.. 2020. 8. 25.
콜드스틸님의 글을 보고 글이 쓰기 싫어졌다.(feat.냉철,김정환) 작년부터 나에게 가장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콜드스틸. 바로. 이전 포스팅에도 소개했던 냉철tv에 박홍일님이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부동산 카페에서 평소 리스펙하던 냉철님으로 추정되는 닉네임 (콜드스틸)을 가진 한 사람이 2015,6년 부터 부동산에 대한 글을 쓴 것을 보았다. 이 사람의 필력과 글에서 느껴지는 이 내공 덕분인지.. 여러가지 주제로 쓴 긴 글들을 1시간 동안 읽어 내려가는데 전혀 막힘이 없었다. 이미 콜드스틸님은 2020년까지 상황을 예견하고 있었고 100% 아니지만 심지어는 지금 나오는 정책들까지도 그의 머리안에 들어있던 시나리오였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난 뒤늦게 카페의 글들을 보았지만... 이미 몇년 전부터 콜드스틸님은...카페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이였다. 존재를.. 2020. 7. 2.
마음을 다잡고, 다음 한 걸음을 위해 (구.조.화) 그냥 나의 기록 2020.06.28 오늘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음 한 걸음을 위해 시작한다. 남는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자! 아무생각 없이 sns를 켜서 내리기만 하고있는 시간을 없애기 위해 가방, 차 곳곳에 책을 비치해두었다.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그냥 보내지 말자. / 이번에 부동산 계약을 하고 마냥 설레거나 기쁘진 않다. 오히려 부담감이 커졌고 다음 스텝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무게감이 있다. 계획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다. 다만,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 준비된 사람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부동산 매매를 하며 가장 절실히 느꼈다. 내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선 아무리 좋은 물건이 나와도 내가 잡지 못했다. 이 준비란...경제적인 준비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그것을 많이 공부했고..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