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능 책 읽으며 마인드 셋팅 - 부자되는법 (브라운스톤.feat.우석)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카테코리를 하나 만들었네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이라는 카테코리를 만들었고

이 카테코리에는 제가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하면서

여러분과 천천히 읽어나가며 좋은 내용들을

곱씹어 내 것으로 마인드 셋팅 해볼 예정입니다.

 

 

바쁜 요즘 책 읽는 시간이 없다면

저와 함께 중요한 부분만 함께 읽고 의견 나눠보시죠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부의 본능"이라는 책입니다.

<부의 본능 -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 브라운스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건 약 4달 전이였나요?

저의 투자마인드 셋팅을 다잡아준

냉철tv의 박홍일 형님이 유튜브에서 이 책을 소개했습니다.

 

실제 작가와 지인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홍일형님이 사실 책을 추천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왠지 그날은 책 추천을 했습니다.

 

계속 읽어봐야지..읽어봐야지 생각만하다

같이 투자하는 형님이 마침 책 선물을 주셨네요

 

투자마인드가 비슷해서 (관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역시나 이 책을 딱~ 선물주네요 ㅎㅎ 너무 좋은 선물이였습니다.

 

/

 

간단하게 작가 소개를 하자면..(실제 베일에 가려졌지만)

브라운스톤님은 작가로도 유명하지만...

실제 네이버 유명 부동산 카페에 2017년부터

전반적인 부동산, 정책, 경제, 투자 등에 대한 주제로

꾸준한 포스팅을 해주신 닉네임 "우석" 이라는 

이쪽에선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아래는 유명 부동산 카페 우석님이 쓴 글입니다.

조회수와 댓글 반응을 보십시오.

 

 

 

이 정도 조회수와 댓글로 이 분의 공신력과

인사이트를 대충 감 잡으시겠습니까?

 

이 카페에서 유명하신 몇분이 계신데...

그 중 우석님은 신같은 존재지요...

 

작가 소개가 은근 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요~

이렇게 영향력이 강한 분이 쓴 책을

제가 읽으면서 가슴에 세긴 구절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하루에 30페이지 정도 여기에 남길께요

 

 

 

이 형님도 상투따기로 큰 손실을 입으셨다.

누구나 이런 과정은 있나보다.....

 

나도 최근 아파트 매수를 하고나니

괜히 상투한게 아닌가 한 걱정을 하게되었는데

그게 공부가 덜 되었기에 드는 걱정이라 생각한다.

 

결과적으론 단기지만 꽤 많이 오른 상태이다.

물론. 팔기 전까진 내돈 아니다라는 마인드다.

 

 

 

 

1번 챕터 메인 제목부터 확 와닿는다.

 

무리 짓는 본능의 오류라고 한다.

 

난 이 주제로 든 생각은...

다수의 생각과는 반대로 가야한다라는 생각과

무리 짓는 본능은 결국..1차원적 생각이라는 것.

 

내옆에 현식이형도, 병철이도, 일수도, 현식이도

다 생각하는 본능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우린 그 본능적인 생각을 탈피해야한다.

 

 

 

 

 

자 기본부터 가보자..

종잣돈 만드느라 한 고생은 추억이 된다.

 

오늘 스터디를 하면서 데이빗이 한 말이 기억난다.

지금까지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고생하면서

했던 일들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한 단계 성장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냥 좋고 편했던 건..실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린 부자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추억을 얼른 쌓아야 한다.

 

애초에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시도는 커녕 자기 합리화를 한다.

 

물론, 정답은 없다.

하지만 최소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얘길해본다.

 

실패가 무서우면 그냥 앉아 계셔라...평생 제자리에

난 깨지고 또 깨지고 내가 감당되는 선에서

계속 깨져볼 것 이다. 그게 일이던 투자던간에.

 

여러분도 제발 일확천금이 아니라

깨지면서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

깨지고 깨지다보면 깨질 수 없는 아주 단단한

가운데 알맹이만 남을때까지 우린 깨져보자!

 

 

 

또 공감가는 내용이다.

투자는 경제학과 인간의 본성(인문학)이 조화를 이뤄야한다.

 

쌓은 지식으로 전반적인걸 보고

인문학적으로 접근해보자.. 

우린 같은 인간이지만 내 경쟁상대의 인간을

한번 꼬아서 생각해야 내가 한 발자국 앞설 수 있다.

 

무리짓지 말자. (같은 생각은 진부하다. 앞서나가자)

선즉제인 先則制人

 

 

 

 

요건 내 경험에만 빗대어도 그렇다

단타쳐서 몇번 잘 먹을 수 있겠지만

한번 깨질때 지대로 깨진다.

 

그것보단..

자기만의 투자 철학을 가지고

철저한 분할매수로 승리코드를 만들어보자.

 

이 승리코드는 100전 99승 1패 정도의 승률을

가지고 간다고 확실하게 믿는다.

 

 

 

아 지금 새벽1시가 다 되어가

너무 졸리지만.... 몰려오는 이 졸음은 못 깨우지만

내안의 부자는 깨워보자.

 

일.어.나.

 

 

 

 

투자를 하고 공부를 할 수록

조금 더 깊게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많아진다.

 

오히려 대학때 전공을 철학을 할껄 이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

왜 철학이 기본이 되는지...

이런 심리학, 사회생물학, 문화인류학은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과목이랄까?......

 

꼭 공부를 해봐야겠다.

 

/

 

 

오늘은 늦었으니 다들 여기까지만 읽읍시다.

 

위 나왔던 구절들만 잘 세겨보고

우리 투자 마인드 셋팅한번 해보자구요~

 

 

본인만의 투자 철학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건지

왜 우리가 얘기하는 투자 고수들은

투자철학, 마인드를 강조하는지..

이제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이길 수 밖에 만드는

나의 뇌구조가 생성되는 느낌이랄까?

 

 

 

다들 오늘은 딥 슬립하세요

잠 잘자는 것 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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